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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미호뎐1938'에서 강나언은 묘연각 식구들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재유(한건유)가 변소에 빠지자 강나언은 묘연각 식구들과 액운을 막아주는 떡을 빚는가 하면, "평소에 그렇게 깔끔을 떨더니"라는 대사로 통쾌해하는 기생 국희를 귀엽게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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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감정에 솔직한 기생 국희에 몰입해 자연스러운 캐릭터 표현력을 보여준 강나언은 나오는 장면마다 시선을 집중시키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매주 '구미호뎐1938'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강나언이 다음 화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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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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