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팀을 탈퇴한 탑이 동시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30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햇볕에 탄 듯 불그스름한 얼굴이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은 여러가지 조형물과 명품백, 스마일 그림이 그려진 건물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같은 날 탑은 '스틸 메이킹 마이 앨범'이라며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탑은 홍콩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과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5년과 자신과 빅뱅의 음악관과 취향이 달랐다고 말한 바 있다.
탑은 2017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2019년 10월 연예계에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선언했으나 지난해 4월 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에 참여하며 가수로 돌아왔다. 이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빅뱅에서도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은퇴선언을 번복했던 터라 언제 다시 탑의 마음이 변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 특히 탑과 지드래곤은 유닛 그룹으로 활동했던 적도 있는데다 지드래곤도 솔로 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던 터라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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