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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1일 '2023 넷마블 1st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올해 출시될 3종의 게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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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1일부터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7월 글로벌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지난 2010년 7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전세계 60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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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시를 목표로 하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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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며, 공중 폭격, 투석기 등을 활용한 '사거리 시스템'과 거대 병종 '타이탄'으로 전략 게임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PvE, PvP 콘텐츠를 제공하며, 여러 연맹(길드)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 '왕성전'은 전투 단계별로 각기 다른 전략을 요구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넷마블의 가장 중요한 자체 IP인 '세븐나이츠'의 후속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방치형 모바일 RPG로 선보인다. 한 손가락으로 편하게, 최소한의 조작만으로 '세븐나이츠' 성장, 수집, 전략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플레이는 획득한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드는 3D 공간에 2D 리소스를 입혀 공간감을 제공, 최대 10명의 영웅을 배치해 독창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캐릭터는 귀여운 디자인을 강조한 SD로 제작됐으며, 정식 서비스에는 150여 명 영웅을 선보인다. 나만의 덱을 구성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결투장이 핵심 콘텐츠로, 오는 9월 글로벌 출시를 계획중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신작 3종은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각각의 IP를 잘 살린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공통점"이라며 "낮은 진입 장벽,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 뛰어난 전략성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요소가 많아 국내외에서 가치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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