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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은 "3년간 못 봤던 딸 미미를 다시 만났다"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미미는 주민등록증도 나와 비로소 완벽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유퉁은 "제가 당뇨 때문에 발이 제일 안 좋은데 딸이 마사지를 배워서 직접 해줬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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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도 깜짝 등장해 아빠를 향한 사랑을 가득 드러냈다. 미미는 "아빠 찾아 한국에 온 유미미"라고 소개한 후 "바쁘고 즐겁게 살고 있다. 여행도 많이 다녔다. 아빠랑 있는 게 가장 좋다.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서 기도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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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은 "미미가 오기 전 혼자 살았을 때는 불면증도 심했고 인슐린 주사 맞는 것도 잊어버리고 원형탈모까지 생겼다. 누나는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봐 하루에 세 번씩 연락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미가 온 후에는 잠도 잘 자고 잘 먹게 됐다는 유퉁. "모든 에너지와 신경이 미미에게 가있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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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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