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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8세의 나이에 따른 노쇠화, 햄스트링 부상 등 잦은 부상으로 예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피닉스는 올 시즌 도중 케빈 듀란트를 데려왔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케빈 듀란트-크리스 폴-디안드레 에이튼을 축으로 '빅4'를 형성, 대권을 노렸지만, 처참하게 실패했다. 특히 폴은 플레이오프에서 수비에 한계를 드러냈고,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마지막 4경기에서 결장했다. 피닉스가 폴을 포기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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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올 여름 피닉스는 크리스 폴을 트레이드하거나 아예 포기할 수 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 6월28일 선즈가 곧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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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약을 유지하면서 폴을 트레이드하려는 시도는 정말 쉽지 않다. 폴의 노쇠화를 모든 구단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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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패서이고, 주전은 아니더라도 10~15분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챔피언 반지를 차지한 적은 없지만, 플레이오프 경험은 풍부하다. 백업으로 뛴다고 가정하면 10~15분은 정규리그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에서도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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