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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3월 YG엔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블랙핑크 월드투어 공식 후원 항공사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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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넓직한 기내에 소파가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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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전용기 이용료는 이용할 때마다 달라진다. 항공사는 인건비, 연료, 현지 공항 이용료 등을 계산해 가격을 제시하는데, 현지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 당연히 이용료가 크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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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연간 7억원대의 멤버십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구좌 당 30시간으로, 멤버십에 가입하면 국제선은 시간당 480만원, 국내선은 29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용기로 국제선을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30시간에 1인당 총 8억 4400만원(가입비 7억원 포함)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즉 시간당 비용은 약 2813만원인 셈이다.
현재 국적기 중 전용기 사업을 하는 곳은 대한항공 뿐으로, 대표 고객은 YG엔터와 삼성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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