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건우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서 3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1회말 무사 1,2루서 좌전안타로 선제 결승 타점을 올린 박건우는 4회말 1사1루서 좌전안타로 찬스를 이었다. 5-3으로 쫓긴 6회말 LG의 추격에서 벗어나는 쐐기포를 날렸다. 무사 1루서 LG 투수 유영찬의 147㎞의 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스스로도 "오랜만에 시원하게 넘어갔다"면서 잘맞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치는 순간 홈런임을 알 수 있었다.
Advertisement
인터뷰 내내 웃음을 보이지 않았던 박건우는 마음 아픈 얘기를 꺼냈다. 이날 부상당했던 최성영 얘기였다. "이겼지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우리 선수들 모두 같이 좋은 성적을 내야하는데 한명이라도 이렇게 다치면 뭐가 좋냐"라는 박건우는 "두산에 있을 때도 (김)명신이가 맞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마음이 아프고 속도 계속 안좋았다. 선수들이 맞는 것을 너무 많이 봐왔다. 이젠 그냥 안다치고 같이 경기를 뛰는게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했다.
Advertisement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