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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이 부상 탈출을 위해 애쓰고 있다. 9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를 앞둔 대전 이글스 파크. 최정은 스트레칭과 캐치볼 위주의 훈련을 소화했다.
최정은 지난 5일 KIA전에서 왼쪽 내전근 통증으로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치골근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1군 엔트리에서는 제외되지 않은 상태로 재활을 위해 애쓰고 있다.
최정이 잠시 이탈한 사이 한화 노시환은 홈런 페이스가 급격이 올라 공동 선두(19개)를 마크하고 있다.
현재 타점 부문에서 최정이 58개로 1위고, 노시환이 56타점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장타율 부문에서는 최정이 0.577로 1위, 노시환이 0.564로 2위다.
김원형 감독은 최정에게 주말까지 휴식을 줬다. 하지만 전반기 마감까지 제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2016년, 2017년, 2021년에 홈런왕에 오른 최정은 개인 통산 4번째 홈런왕 등극을 노리고 있다. 노시환은 2021년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18개) 기록을 넘어서 생애 첫 홈런왕에 도전 중이다.
노시환과 최정은 홈런뿐만 아니라 타점, 장타율 부문 선두 싸움도 관심을 모은다.
홈런왕 경쟁이 치열한 시점에 강제 휴식을 맞게 된 최정, 빠른 복귀를 위해 절치 부심하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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