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산체스는 지난 6일 아도니스 메디나의 대체 선수로 KIA에 오게 됐다. 이전부터 산체스 영입 소식이 들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4회말 수비 때 심판진이 산체스의 투구에 대해 주의 사항을 알렸다. 산체스가 왼발을 들 때 한번에 들때가 있고, 잠시 들었다가 멈췄다가 한번 더 드는 동작을 할 때가 있었는데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그런 동작을 하면 부정 투구가 돼 볼로 판정한다는 얘기였다.
이런 주의를 들었지만 산체스의 피칭은 변함없었다. 김민혁과 김상수를 연속 내야 땅볼로 잡아냈다. 3번 황재균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지만 박병호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이닝 종료.
5회말 일격을 맞았다. 1사 후 6번 이호연에게 우월 솔로포를 맞은 것. 몸쪽으로 들어온 145㎞의 직구를 이호연이 그대로 걷어 올렸고, 우측 담장을 넘겼다. 2-1.
이날 경기 해설을 한 MBC스포츠플러스의 박재홍 해설위원은 "이상하긴 하지만 뜯어보면 문제될 것은 없다"면서도 "각 팀이 만나면 계속 어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산체스는 논란 속에서도 자신의 피칭을 꿋꿋하게 이어나갔고 결국 황재균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7회초 나성범의 투런포로 5-1, 4점차까지 앞선 상황에서 7회말에도 오른 산체스는 선두 박병호를 2루수앞 땅볼로 잡은 뒤 장성우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뒤 이호연 타석 때 최지민으로 교체되며 자신의 한국에서의 첫 등판을 마쳤다. 6⅓이닝 동안 88개의 공을 던지며 5안타 무4사구 10탈삼진 1실점. 메디나에게서 볼 수 없었던 안정적인 피칭을 해내며 데뷔전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투구 동작과 주자가 1루에 있을 때의 동작 등은 다른 팀에게서 충분히 어필을 받을 수 있는 동작으로 여겨진다. 그래도 좋은 제구력으로 안정된 피칭을 했다. 메디나 교체는 성공적이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中 폭발 "왜 한국-일본보다 못 해!", "최가온 있는 韓 부러워"...한탄 쏟아낸 중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