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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병원 회의실에서 제작진들과 콘텐츠 회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안건은 구독자 애칭 정하기. "구독자들의 빽이 되어주겠다"고 선언했던 장영란은 팬들을 안아주는 콘셉트로 가기로 했다. 제작진은 "보통 품을 때 준우 지우한테 뭐라 하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공주 왕자, 내새끼들"이라 답하며 "욕하는 게 아니고 진짜 우리 애들 내새끼라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구독자들 이름은 '내 새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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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부터 몇 시에 찍냐"는 질문에 장영란은 "나도 처음인 게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찍어요'가 아니라 '몇 시에 찍으시면 좋으실까요?'라고 묻더라"라고 감격했다. 제작진은 "그거 당연한 거다. 대체 어떤 천대를, 어떤 대접을 받고 살아온 거냐"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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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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