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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선수 연봉은 부담이다. 하든은 내년 여름 FA로 풀린다. 2023~2024시즌 3564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릴라드는 올 시즌 4564만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다. 2026~2027시즌까다. 계약 마지막 해에는 6322만 달러의 거액을 수령하고, 플레이어 옵션(선수가 팀에 잔류할 지, FA로 팀을 떠날 지 선택하는 옵션)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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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와 포틀랜드는 공통적으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트레이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포틀랜드는 더욱 그렇다. 단, 두 구단은 트레이드에 대해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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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PN은 'LA 클리퍼스가 하든을 필라델피아와 트레이드하려면, 가장 적절한 카드는 폴 조지나 카와이 레너드다. 하지만 LA 클리퍼스는 두 선수를 내줄 수 없다'고 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공수 겸장의 포워드. 하든은 노쇠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득점력과 득점 효율성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하든을 얻기 위해 팀 원-투 펀치 중 한 명을 내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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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더 까다롭다. 포틀랜드는 릴라드와 올 시즌 3순위로 지명한 스쿳 헨더슨이 함께 뛰길 원한다. 단, 릴라드는 현재 상황에 대해 많은 실망을 하고 있다. 리그 유일한 프랜차이즈 스타인 릴라드는 우승반지를 위해 즉각적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즉, 헨더슨의 트레이드다. 포틀랜드는 슈퍼스타급 잠재력을 지닌 헨더슨을 지키고 싶어한다.
단, 마이애미가 릴라드 트레이드로 포틀랜드에 내줄 카드가 부실하다는 게 문제다. 마이애미의 약점 중 하나는 잠재력이 뛰어난 '슈퍼' 신예가 없다는 점이다. 타일러 히로가 있지만, 부상과 기복이 심하다.
포틀랜드는 간판 스타 릴라드를 내준다면 대대적 리빌딩을 해야 한다. 다수의 신인드래프트 1순위 픽과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할 잠재력 높은 신예 선수가 필요하다.
미국 CBS스포츠는 '릴라드는 오직 마이애미행이다. 포틀랜드는 시간을 들여 천천히 트레이드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릴라드 트레이드 역시 제 3의 팀이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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