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는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 행사 '플레이잼 2023'을 4개월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플레이잼 2023'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게임'을 과제로 위메이드플레이를 비롯해 관계사 구성원들이 참여하며 2014년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참가사로는 소셜 카지노 개발사 플레이링스, 미드코어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개발사 플레이매치컬, 캐주얼 전문 개발사 플레이킹스 등 위메이드플레이와 자회사 5곳을 비롯해 미드코어 장르 개발과 퍼블리싱에 특화된 위메이드커넥트, '고양이섬의 비밀' 개발사 라이크잇게임즈 등이 참가한다.
2014년 이래 5회째를 맞이한 '플레이잼'은 사내 개발 문화 육성, 소프트웨어의 유행과 개발, 서비스 과정을 구성원 모두가 공유한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고 위메이드플레이는 전했다. 특히 플레이잼은 올해에도 개발과 비개발 등 직군, 경력, 전문 분야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개발팀을 구성해 게임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전통을 올해도 계승한다. 이로 인해 음악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법무 담당자의 사운드 제작, 디자이너가 취미로 그린 이미지를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한 이야기로 화제가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AI를 화두로 진행하는 '플레이잼 2023'에서는 다양한, 혁명적, 걸작, 최고, 품질, 오일 페인팅, 감성적 등을 키워드로 AI가 제작한 행사의 대표 이미지가 포스터와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자체 AI 프로그램 '애니'가 'AI'의 영문 철자를 기하학적으로 재구성해 급격한 변화와 파도처럼 일상에 밀려오는 인공지능을 심볼화했다고 설명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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