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 이하 블랙야크)이 자사의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해 효성티앤씨(이하 효성)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일(화) 블랙야크 서울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블랙야크 김정회 상무와 효성 정준재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정부, 지자체, 기업 등과 협력해 구축한 수거 체계로 분리 배출된 고품질의 투명 페트병을 효성에 전달한다. 효성은 전달받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사 '리젠 위드 블랙야크'를 개발하고 블랙야크는 이를 활용해 고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로써 블랙야크는 자사의 국내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한층 확대하고,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제품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블랙야크와 효성은 순환 경제 사회 구축을 위해 협업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블랙야크 김정회 상무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데 양사가 보유한 친환경 기술력을 적극 투입할 계획"이라며 "블랙야크만의 프리미엄 고기능성을 더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원사와 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제품을 의류부터 용품까지 전 품종으로 확대해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3년 8월 말까지 투명 페트병(500ml) 기준 약 6,900만 병을 재활용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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