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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히터에 내외야 멀티 포지션까지, 넓은 활용폭으로 주목받았다. 선구안이 좋고 영리한, 빅리그 통산 402경기를 뛴 전직 메이저리거라는 장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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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수비에서의 약점이 더욱 도드라진다. 최소한의 기대치가 한동희를 대신해 3루를 채우고, 노진혁의 뒷받침까지 하는 유격수 역할이었는데 이마저도 기대치를 저버렸다. 나올 때마다 실책을 범해 투수들의 멘털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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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대행은 "햄스트링 영향이 분명히 있다. 몸 밸런스가 안맞다보니 경기력에도 문제가 생겼다. 체력도, 컨디션도 떨어져 있는 것 같이 출전을 조절할 예정"이라고 했다.
"우리가 믿고 데려온 선수 아닌가. 쓰는 게 맞다. 그런데 어느 상황에 와서 몸메 안된다 싶으면 말을 해줘야하다. 몸이 영 안된다 싶을 때는… 일단 지금 우리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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