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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타자는 현역 통산 타율 4위를 달리고 있는 박민우. 2S에서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린 박민우는 3구째로 온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알칸타라 정면으로 향했다. 얼굴로 향한 타구. 알칸타라는 본능적으로 손을 내밀어 공을 막으려고 했다. 오른 손바닥 쪽에 공이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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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와 통역 직원이 달려오며 상태를 살펴봤다. 같이 달려온 한 사람이 있었다. 타자였던 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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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는 이어 "병원으로 이동해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이상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 차례 고비를 넘긴 두산은 7회 2사 1,2루에서 김재호와 호세 로하스의 적시타, 양의지 안타 뒤 김재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0으로 달아났고, 추가 실점없이 남은 이닝을 막아내며서 승리를 잡았다.
4위 두산은 3연승을 달리면서 67승(1무58패) 째를 수확. 3위 NC(67승2무55패)와 승차를 1.5경기 차로 좁혔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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