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지난 8월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재활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19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의 세븐틴 미니 11집 활동 관련해 안내했다.
지난 8월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구기종목 촬영 중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에스쿱스는 사고 직후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MRI를 비롯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치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지난 9월 6~7일 도쿄돔에서 열린 세븐틴 단독 콘서트도 불참했던 만큼, 오는 23일 발매하는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와 관련해 플레디스는 "최근 병원 치료 과정에서, 다소 큰 수술을 받은 후 이제 약 2달이 지나 회복 중인 단계로 아직 부상 부위가 매우 약한 상태이며, 현 시점이 재활 치료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신체에 무리가 될 수 있는 활동은 우려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했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회복과 재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에스쿱스는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관련 스케줄 포함, 대부분 공식활동에 참여가 어렵게 됐다. 플레디스는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에스쿱스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플레디스의 에스쿱스 컴백 활동 관련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의 미니 11집 활동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에스쿱스는 지난 8월 말에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현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최근 병원 치료 과정에서, 다소 큰 수술을 받은 후 이제 약 2달이 지나 회복 중인 단계로 아직 부상 부위가 매우 약한 상태이며, 현 시점이 재활 치료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신체에 무리가 될 수 있는 활동은 우려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했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회복과 재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에스쿱스는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관련 스케줄을 포함해 당분간 대부분의 공식활동에 참여가 어렵습니다.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에스쿱스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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