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사극의 왕' 최수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은 동안 최수종을 보며 "늘 봐도 참 한결 같다. 깜짝 놀랐다. 올해 환갑이신 게 맞냐"며 감탄했다.
이에 최수종은 "(환갑이) 지났다. 동갑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어떤 어르신들이 인상을 쓰면서 지나간다. '어르신한테 왜 반말을 하냐'는 표정이다"고 동안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수종은 1987년 KBS1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해 올해 데뷔 36주년을 맞았다. 36년간 한결같은 외모를 자랑한 최수종은 동안 비결로 철저한 관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데뷔 때부터 몸무게가 67kg다. 관리를 안하거나 먹으면 68kg 된다"고 밝혔다. 꾸준한 관리에 감탄한 유재석을 향해 "운동 후 샤워하지 않나? 체육관을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사람들의 몸을 많이 본다. 유재석 씨를 보면 '어? 조금 많이 변해 있네. 나도 조금 더 해야겠다'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사우나에서 형님을 자주 뵀다"고 사우나 인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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