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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낮에 뜨는 달' 3회에서 펼친 표예진의 열연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층 짙어진 눈빛으로 캐릭터가 느끼는 심경을 온전하게 표현했기 때문. 그의 두 눈으로 그려낸 강영화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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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영화는 한준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는 그가 한준오의 경호원이 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무시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한준를 걱정하는 마음과 온 힘을 다해 응원을 보내는 진심을 눈빛에 투영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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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 녹아들어 연기를 펼치고 있는 표예진의 활약에 힘입어 전국 시청률은 2%를 돌파하기도.(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이에 남은 회차에서 이어질 그의 또 다른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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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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