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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잭 라빈을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다. 클레이 톰슨과 교환하는 것'이라며 '부상 이후 톰슨은 훌륭한 수비수가 아니고, 심지어 좋은 수비수도 아니다. 좋지 않은 슈팅 효율로 시즌 초반을 시작했고, 이제는 롤 플레이어에 불과하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톰슨을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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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의 등장에 모든 팀들이 술렁거렸다. 수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득점력만큼은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경기당 평균 20점을 넣을 수 있는 선수이고, 여전히 운동능력과 스피드가 살아있다. 트랜지션 농구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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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라빈이 필요하다. 득점력이 너무 부실하다. 스테판 커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심한 상태이고, 평균 20득점 이상을 하고 있는 선수는 커리 외에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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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라빈의 연봉은 매우 많다. 시카고 최고 연봉. 올 시즌 4064만달러를 받는다. 다음 시즌 약 4300만 달러, 2025~2026시즌 4599만달러를 받는다. 또 2026~2027시즌은 플레이어 옵션(선수가 FA 혹은 잔류를 택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연봉은 4896만달러다.
톰슨은 올시즌 약 432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십자인대 부상 이후 운동능력이 감소했다. 순간 스피드도 마찬가지다. 공수 겸장의 강력한 수비력을 지녔지만, 이 부분이 떨어졌다. 슈팅 기복도 심해지고 있다. 더 이상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량이 아니다. 한마디로 '계륵'같은 톰슨이다. 보통의 구단이라면 그와 재계약하지 않거나, 라빈과 트레이드를 추진하는 게 맞다.
하지만, 톰슨은 상징적 선수다. 스테판 커리와 함께 스플래시 듀오로 골든스테이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때문에 골든스테이트가 톰슨을 버리기는 쉽지 않다.
CBS스포츠는 이같은 지점을 지적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신인드래프트 픽과 톰슨으로 시카고와 잭 라빈에 대한 트레이드 협상을 하는 게 당연히 맞다. 하지만, 구단 역사의 일부를 단 한 순간에 넘긴다는 것은 비정한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부담스럽다.
이 매체는 '순전히 농구적 관점에서는 당연히 골든스테이트는 톰슨의 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 하지만, 톰슨과 같은 프랜차이즈 아이콘을 트레이드는 하는 것은 농구보다 더 큰 손해가 있을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스플래시 브라더스를 외면할 수 있는 배짱이 있나.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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