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생일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시나연예 등은 리사가 최근 파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아르노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아르노의 생일인 7일에 맞춰 아르노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갔고, 함께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기간에 리사가 프랑스 셀린느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며 신빙성이 커지고 있다.
리사와 아르노는 7월부터 꾸준히 열애설에 휘말려왔다. 리사와 아르노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고, 리사가 아르노의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르노가 리사의 19금 공연 '크레이지 호스쇼'를 관람한 뒤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한차례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사실 리사가 사랑에 빠진 건 개인의 사생활 영역이긴 하다. 하지만 팬들은 블랙핑크의 거취 문제를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핑크빛 행보만 보이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3개월 넘게 재계약 문제를 논의 중이다. 그 사이 리사의 독립설을 비롯해 다양한 설이 나돌며 팬들의 피로감은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일에는 완전체 활동은 YG와 함께하고, 멤버들의 개별활동 문제는 정리 중이라는 얘기도 나왔지만 YG는 여전히 "협의 중"이라며 미온적인 입장을 보였다.
팬들은 당연히 블랙핑크 완전체 유지를 바라는 입장인 만큼, 기다림이 커질수록 속상한 마음도 함께 자라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리사가 남자친구의 생일보다는 블랙핑크 문제를 정리해주길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르노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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