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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각적 설정을 활용한 '올빼미'는 촬영조명상, 편집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태경 촬영 감독과 홍승철 조명 감독은 주맹증을 앓는 경수(류준열)의 시야를 화면에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시도했다. 주맹증은 불빛이 없는 곳에선 잘 보이고 불빛이 있으면 안 보이기 때문에, 블랙 아웃이 아닌 화이트 아웃으로 이를 사실감 있게 표현한 것. 또한 속도감 있는 전개로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관객들의 몰입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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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로 달 탐사를 소재로 한 '더 문'은 올해 기술상(VFX)의 주인공이 됐다. 진종현 VFX 수퍼바이저는 달 위에서의 펼쳐지는 액션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기가 없고 중력이 약한 달 위에서 벌어지는 폭발과 충돌을 차별성 있게 담아내며 경이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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