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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명이 필요 없는 '슈퍼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5·LA 다저스). 2021~2023년 3년간 49승16패-평균자책점 1.44-560탈삼진을 기록했다. 3년 연속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를 하고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즈를 퍼시픽리그 3년 연속 우승으로 인도했다. 또 이 기간에 사와무라상, MVP, 골든글러브를 모두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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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37·샌디에이고)는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으로 2009~2011년 45승19패-평균자책점 1.64-665탈삼진을 기록했다. 다나카 마사히로(35·라쿠텐)는 2011~2013년 라쿠텐 이글스에서 53승9패-1.44-593탈삼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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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와 다나카 모두 메이저리그 첫해에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올린 성적에는 못 미쳤다. 다르빗슈는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16승9패-3.90, 다나카는 2014년 뉴욕 양키스에서 13승5패-2.77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직전 시즌에 다르빗슈는 18승6패-1.44, 다나카는 24승1세이브-1.27을 마크했다. 야마모토에 뒤지지 않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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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그에서 야마모토를 지켜본 외국인 선수들은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브린슨은 지난 6월 열린 오릭스와 인터리그(교류전) 경기에서 야마모토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 우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애미 말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357경기에 출전했다. 올해 요미우리에서 타율 2할4푼8리-70안타-11홈런-35타점을 올렸다.
2019~2022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스콧 맥거프(애리조나)는 "야마모토를 22세부터 지켜봤는데 엄청난 선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맥거프는 야마모토의 위력적인 구종과 유연성, 스태미나를 칭찬했다.
야쿠르트는 2021~2022년 2년 연속 재팬시리즈에서 오릭스와 맞붙었다. 2021년에는 야쿠르트가 이겼고, 2022년엔 오릭스가 우승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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