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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원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즈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0일 오사카에서 열린 입단 회견에서다. 2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연 뒤 이틀 만에 오릭스의 연고지인 오사카에서 두 번째로 취재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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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최근 5년간 4차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했고, 5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매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최강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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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오릭스에서 맞은 프로 1년차 때 마음 같다고 했다. 그동안 해 온대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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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출신인 야마모토는 규슈 미야자키현 소재 고등학교를 다녔다. 미야코노조고등학교 시절 유망한 투수로 주목받았으나 고시엔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주로 미야자미현 지역 대회에 나가 던졌다. 프로 신인 드
"야마구치 스카우트와 만남이 특별했다. 열성적으로 프로 진출을 권유했다. 프로에 와서도 신경 써 주셨다. 그분 덕분에 프로 선수가 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야마모토는 LA 다저스 입단이 결정된 직후 야마구치 스카우트에게 곧바로 전화 연락을 했다. 야마구치 스카우트는 2000년 오릭스 1순위 지명 투수 출신이다. 통산 173경기를 던지고 선수 은퇴해 스카우트로 일하고 있다.
야마모토는 또 "오릭스에서 좋은 지도자들을 만났다. 몸 관리를 잘해줘서 건강하게, 순조롭게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에이스를 떠나보내는 오릭스는 야마모토가 LA 다저스에 공식 입단한 직후 SNS를 통해 '1만4470구에 감사한다'라는 글을 담긴 포스터를 올렸다. 야마모토는 '가슴이 뭉클했다'라고 했다.
2017년부터 7시즌 동안 172경기에 등판해 70승29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1.82을 올렸다. 최근 3년간 49승(16패)-평균자책점 1.44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를 했다. 또 3년 연속 사와무라
'슈퍼 에이스' 야마모토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시작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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