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성남FC가 2024시즌 승격을 목표로 미드필더 정원진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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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진은 포항제철고-영남대를 거친 포항 유스 출신으로, 2016시즌 우선 지명으로 포항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에 11경기에 출전하며 자리를 다진 정원진은 2017년 경남으로 임대 돼 K리그2에서 34경기 출전 10골-10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격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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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울과 상주상무(김천상무)를 거쳐 2022시즌 부산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도약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가세했다.
정원진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순간적인 돌파가 강점이다. 더불어 공격 진영에서의 패스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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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성남 감독은 "체력과 공격 시 보이는 영리한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라며 "성남 승격을 위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원진은 "경남에서 승격을 경험했고 직전 부산에서도 승격을 위해 뛰었다. 선수들과 함께 성남의 목표를 이루고 올 시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성남FC는 정원진의 영입을 통해 팀 전력 강화와 공격 진영에서의 다양한 옵션을 가미했고 2024시즌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축구를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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