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자녀들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김슬기가 당황했다.
4일 방송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재혼을 앞둔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을 데리고 본격적으로 '살아보기 연습'을 감행한다. 이들은 실제 거주할 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남매와 시간을 보내며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시시각각 예측불허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끼리의 충돌은 '돌싱커플'인 이들에게도 쉽지 않은 난관이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채록이가 "내일 삼촌(유현철)이랑 레고해야지"라고 말하자, 가인이가 "아빠는 나랑도 놀아야 되거든요?"라며 찬물을 끼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김슬기는 "저녁에 가인이랑 아빠가 그림그리기 하니까, 내일은 삼촌이랑 채록이 레고 하게 해주자"라며 중재했지만, 가인이는 "우리 아빤데..."라며 뾰로통한 모습을 보였다.
한 살 차이인 가인이와 채록이는 이후에도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티격태격했다. 채록이가 건드리지 말라는 레고를 가인이가 계속 가지고 놀자, 결국 채록이는 "누나, 이제 그만해"라며 울상이 됐다. 기분이 상한 가인이는 레고를 아무렇게나 채록이에게 던져주고 가버렸다. 누군가의 편을 들기 애매한 상황, '남매맘' 김슬기의 아이들 싸움 대처법은 선공개 영상에서 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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