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순자가 광수와 혼전순결로 '대동단결'했다. 그러나 눈치없는(?) 사주풀이로, 영숙과 정숙을 우울하게 했다.
6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9번지'를 잠시 떠나 '러브 캠프'에서 새로운 설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철과 데이트를 다녀온 순자는 숙소에 돌아오자 재빨리 옷을 갈아입고 광수를 찾아갔다.
순자는 광수에게 다가가 먼저 대화를 시도하면서, "제가 정적인 직업을 가진 분을 좋아한다. 연구원이라고 하시지 않았냐. 그래가지고 이상형 직업을 가지고 있던 점? 그리고 엘리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순자는 "제가 지금까지 모솔인 이유가 혼전순결이다"고 밝혔다.
이에 광수는 "저도 성당에서 순결 서약하고 그랬다"며 공감대를 쌓아갔다. 그러면서 "모태신앙이다. 저는 종교가 생활이다. 당연히 일요일은 성당가야 되는 날이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순자는 감탄하며 박수치기도.
광수가 "그래서 제가 2순위인 건가요? 영철님이 1순위고?"라고 묻자, 순자는 "모른다. 이제 바뀔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후 명리학을 배웠다는 순자는 영수와 영자의 궁합을 봐주겠다고 나섰다.
순자는 영수에게 "(영자님을) 꼭 잡으세요. 귀인이에요"라면서 심지어 "결혼하시라, 둘이! 여기서 인연을 만났다"라고까지 했다.
그 순간, 영수에게 호감이 있었던 영숙과 정숙은 어두워진 표정을 지으며, 조용히 여자 숙소로 돌아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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