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준이 일어나자마자 드라마 시청률을 체크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준이 아지트인 소속사 사무실을 찾은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은 눈을 뜨자마자 휴대 전화를 확인, "시청률 떨어졌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 이준은 SBS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이다. 일어나자마자 습관처럼 드라마 시청률을 체크한 이준은 "병적으로 바뀌더라. 집착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매니저는 "이준 씨가 굉장히 효율 최적화 사람이다. 생활 패턴이 최적화된 효율에 맞춰있다. 시간 낭비, 돈 낭비하는 걸 싫어한다. 하나를 사더라도 평생템을 찾는다"고 했다.
이준은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고, 바로 물로만 머리를 감았다. 이어 면도 크림 없이 일회용 면도기로 면도까지 마무리하며 외출 준비를 끝냈다.
이준은 "감은 것 같지 않냐. 오늘도 이러고 왔다. 티 안나지 않냐. 냄새 맡아보실래요?"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에 유병재는 "처음에는 헤어 제품 냄새 났는데 나중에 2차로 난다"며 인상을 써 웃음을 안겼다. 이준은 "전날 감았다. 나는 자기 전에 감는다"며 "수건은 계속 쓸 수 있지 않나. 10일도 넘게 쓸 수 있지 않냐"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건 걸레다"고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은 "세수를 했으면 얼굴이 깨끗하지 않냐. 깨끗한 걸 닦았지 않냐"고 했지만, 전현무는 "물이 남아있으면 세균이 남아있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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