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여전히 빛났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각)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동, 서부 컨퍼런스 PO 8강전) 최고의 선수 톱 20을 선정했다.
측정법은 복합적이었다. '컨센서스 윈'이라 불리는 측정값을 기준으로 했다. 코트에 있을 때 승리 기여도, 승률 및 선수 효율 등급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승리 측정값이다.
올해 39세인 르브론 제임스는 3위를 차지했다. 나이까지 감안하면 괴물같은 플레이였다.
덴버 너게츠와의 서부 1라운드 맞대결에서 르브론 제임스는 평균 27.8득점, 8.8어시스트, 6.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코트 승리 기여도는 1.7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은 전성기와 비교해 손색이 없었다. LA 레이커스는 그가 코트에 없을 때 고군분투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르브론이 대단한 활약을 펼쳤지만,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고 했다.
1위는 덴버 너게츠의 괴물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차지했다. 그는 5경기에서 평균 28.2득점, 16.2리바운드, 9.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7.2%의 야투율까지 완벽했다.
2위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에이스 앤서니 에드워즈가 차지했고, 4위는 댈러스 매버릭스 카이리 어빙, 5위는 보스턴 셀틱스 데릭 화이트가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PO 1라운드 플레이어 톱 20
순위=선수(소속)
1=니콜라 요키치(덴버)
2=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3=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4=카이리 어빙(댈러스)
5=데릭 화이트(보스턴)
6=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7=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
8=제일런 윌리엄스(오클라호마 시티)
9=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 시티)
10=마이클 포터 주니어(덴버)
11=제이슨 테이텀(보스턴)
12=루카 돈치치(댈러스)
13=제임스 하든(LA 클리퍼스)
14=프란츠 바그너(올랜도)
15=제일런 브런슨(뉴욕)
16=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17=루디 고베어(미네소타)
18=파스칼 시아캄(인디애나)
19=칼 앤서니 타운스(미네소타)
20=데빈 부커(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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