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호텔이 직원의 실수로 하룻밤 숙박료를 8000여 원에 올렸다가 예약 폭주 사태가 벌어졌다.
Advertisement
시나닷컴에 따르면 청두 베이잔 쯔쉰 홀리데이 호텔은 지난 13일 예약 사이트에 하루 숙박료를 43위안(약 8100원)으로 게시했다.
그러자 순식간에 1000여 건의 예약이 들어왔다.
Advertisement
이 호텔의 원래 1박 요금은 400위안(약 7만 6000원)이었는데, 직원의 실수로 가격이 잘못 책정되었던 것이었다.
이에 호텔 측은 예약된 1000여건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 예약자들에게 통보했다.
Advertisement
다만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는 대신 원래 객실 가격인 1박당 400위안에서 7.5% 할인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에 대해 네티즌들과 예약자들은 "할인 행사인 줄 알았다"며 "무단 예약 취소는 있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Advertisement
현지 한 변호사는 "이번 사례는 직원의 실수로 발생된 '중대한 오해 행위'라고 생각한다"며 "호텔은 예약 취소를 요청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동의하지 않아 분쟁이 발생한 경우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먹튀·층간소음' 논란 후 4년…이휘재, 회식도 불참한 채 '007 작전' 복귀 -
남진, 괴한 3명 칼부림에 '허벅지 관통'…"지금은 가해자와 가깝게 지내" -
김대희 6살 연하 아내, 병 투병 눈물 고백 "수술후 2주 전 또 재발, 건강하지 못해 미안" -
'성매매 합법화' 뭇매 김동완, 이번엔 '폭행' MC딩동 응원…28년 팬들도 '손절' -
나나 "꾸준히 잘 만나고 있다"…'♥채종석과 열애설' 다시 활활 -
'삼남매맘' 28기 현숙, ♥영식과 럽스타 시작 "알수록 과분한 사람, 많이 웃게됐다"[전문] -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와 '시험관' 아픔…"8년째 노력 중" -
방탄소년단, 광화문 삼켰다…10만 아미와 함께 쓴 '아리랑'의 기적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LG도 눌렀다. 그것도 멀티로…'0의 행진' 불펜 언터처블, 한달 뒤 상무 입대 실화? 가을영웅도 없는데….
- 4.'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5.日 축구 망했다! 韓 안중에도 없는 英 평가전, 최악의 상황 마주하나...투헬 감독 파격 선언 "일본전, 새로운 조합 시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