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홍창기-박해민으로 테이블 세터진을 구성했다.
LG는 25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박동원(포수)-문보경(3루수)-구본혁(유격수)-신민재(2루수)-안익훈(좌익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문성주가 지난 2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LG는 21일부터 톱타자 홍창기의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야 했다. 21일 잠실 KT전서 상대 왼손 벤자민을 상대하기 위해 홍창기-김현수로 1,2번을 냈고, 23일 더블헤더 1차전에선 홍창기-안익훈, 2차전엔 홍창기-김현수로 구성했었다.
25일 삼성전엔 홍창기에 박해민으로 짰다. 박해민은 지난주 18타수 3안타로 그리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이날 삼성 선발 원태인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박해민은 지난 3월 27일 잠실경기서 원태인을 상대로 3타수 2안타를 때려내는 등 통산 원태인에게 8타수 4안타로 5할의 타율을 보였다.
이날 선발은 케이시 켈리다. 올시즌 15경기에 등판해 3승7패 평균자책점 5.13으로 그리 좋지 못하다. 삼성전엔 3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6.86으로 더욱 부진한 모습.
그래도 3월 26일 잠실 경기에선 6이닝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바 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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