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NE1 산다라박이 연애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8일 산다라박이 운영하는 'DARA TV'에는 '이런 게스트 처음이야! '가이드 다라'를 챙겨주는 쏘스윗 17년 지기와 보홀 여행 시작! with.정일우 | 다라투어 EP.10'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배우 정일우와 17년지기 우정을 나눈 사이. 실제로 정일우가 나이가 어리지만 동갑내기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절친이다.
보홀 여행을 위해 정일우를 필리핀으로 초대한 산다라박은 두 사람의 요즘 근황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난 얘기해보고 좋아하면 직진이다. 밀당같은거 없다"고 입을 모았다.
정일우는 "난 지금까지 열애설이 나지는 않았다. 마음 아픈 사랑을 많이 해보면 사람이 확실히 성숙해진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연습생 때부터 연애하면 짤리니까 연애를 거의 못했다. 이제는 사랑을 많이 해보고 싶다"면서 "몇번 상처는 있다보니 이상형은 나만 예뻐해주는 너드남이다. 그게 최고인것 같다"고 희망했다.
그러면서 동안 미모라 눈치채지 못했지만 어느덧 마흔이 된 자신을 돌아보며 "항상 일만 신경써왔다. 일은 언제든 최선을 다하는데 이젠 인간 산다라를 위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정일우는 "난 지난 3~4년간 힘들었다. 멘탈이 안 좋아서 사주를 많이 봤다. 내년에 내가 2006년에 들어온 사주랑 똑같다고 하더라. 2006년은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인데 전성기 사주가 다시 왔다고 하더라"라며 "요즘은 좋은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일 욕심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오래오래 활동하는게 제일 힘든것 같다"며 2NE1의 완전체 컴백 가능성에 대해 마음을 열어뒀다.
최근 2NE1 멤버들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만나 약 2시간 동안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8년마넹 양측이 만나 의미있는 대화를 나눈 사실이 알려지면서 2NE1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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