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YG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는 기업지배구조, 기후변화, 인적자본을 중요 이슈로 설정하고 이슈별 전략과 성과를 공개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해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준법·윤리경영 등 지배구조 개선 활동에 힘입어 지난달 한국거래소에 의해 코스닥 시장 글로벌 기업에 지정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2025년까지 RE100(사용 전력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을,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한 것을 성과로 꼽았다.
사회 측면에서는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는 아티스트와 팬, 임직원의 활동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YG가 올해 3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공연보고서를 발표한 내용도 보고서에 실렸다.
양민석 대표이사는 "K팝과 K컬처가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YG의 콘텐츠로 즐거움과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해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의 힘으로 새로운 지속가능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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