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앞두고 4차 출연진 공개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4일에서 사흘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4차 출연진을 16일 공개했다.
4차 출연진에는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밴드 '엔플라잉', 강렬하고 다채로운 사운드의 '카디', 자연 속의 고요함을 담고 있는 모던록 밴드 '리도어' 등이 포함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롤링쿼츠', 독특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대만의 '릴리움(백합화)', 맑은 보이스와 섬세하고 서정적인 작사 능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우', 청량한 사운드와 솔직함이 돋보이는 밴드 '로우 행잉 프루츠'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축제에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대표적인 록밴드 '카사비안'과 수많은 인기곡을 보유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일본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인 '엘르가든'이 참여하기로 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연계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인 '루키즈 온 더 부락'도 치열한 1차 심사를 마치고 15팀을 선발했다.
페스티벌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전 행사 '로드 투 부락'이 지난 5월 서울에 이어 오는 17일과 18일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www.busanrock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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