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2의 산초' 수준이다. 첼시와 라힘 스털링의 갈등은 이미 마지노선을 넘었다. 결별이다. 첼시 마레스카 감독도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와 스털링의 관계는 끝났다'고 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각) '라힘 스털링이 20여명의 선수들과 함꼐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첼시 1군 스쿼드에서 제외됐다'며 '스털링이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기 위해 블루스 매치데이 스쿼드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실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털링 측은 강력한 비판을 했고, 성명까지 발표했다. 스털링은 그의 미래에 대한 명확성을 촉구했다. 그는 2022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했고, 아직 첼시와 계약이 3년이나 남았다'고 보도했다.
또 '마레스카는 첼시에서 스털링의 미래가 끝났다고 확인했다. 스털링과 벤 칠웰 등이 첼시를 떠날 것이라고 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그들은 떨어져 훈련하고 있다. 둘 다의 상황은 매우 명확하다. 모든 선수에게 출전 시간을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들은 떠나는 게 좋다'고 했다.
이미 스털링은 두 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
스털링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 맨시티의 EPL 개막전이 열리기 1시간 전 공식 성명서를 냈다.
스털링 측은 당시 '스털링과 현 소속팀 첼시의 계약은 3년이 남았다, 잉글랜드에 일찍 복귀한 스털링은 현재 팀 내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프리 시즌에서도 스털링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스쿼드에서 제외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자, 마레스카 감독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적 문제로 제외시킨 것'이라고 했다. 한마디로 기대했던 경기력에 못 미쳤기 때문에 명단메서 제외했다는 의미다.
첼시는 스털링이 없지만, 여전히 강력한 공격수들이 많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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