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손담비가 자신과 똑닮은 엄마의 인생 이야기에 먹먹한 눈물을 흘린다.
4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어릴 적 못 만든 추억을 뒤늦게 쌓으며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있는 손담비 모녀가 엄마의 단골 시장에 방문한다.
시장에 도착하자 손담비의 엄마는 "우리 딸 임신한다고 살 많이 쪘죠?"라며 사방팔방 딸의 임신 준비 소식을 알린다. 이에 시장 상인들로부터 "떡두꺼비 데려와요"라는 응원이 쏟아져 손담비를 당황스럽게 한다.
다음으로 손담비 모녀는 동네 사랑방인 엄마의 단골 미용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손담비는 그동안 몰랐던 엄마의 젊은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손담비의 엄마는 "아버지가 59세에 돌아가시고 스무 살부터 돈을 벌었다"라며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이 되어야 했던 과거사를 고백한다. 또 "대물림이라는 게 이런 건가"라며 자신처럼 젊은 나이에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딸에 대한 죄책감을 토로한다.
손담비는 "딸이 자기와 똑같은 상황이 되니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겠나"라며 엄마의 한스러운 마음에 공감한다. 그러면서 "나처럼 되지 말아라"라고 했던 엄마의 말을 되뇌이며 눈물을 글썽인다.
손담비 모녀의 똑닮은 인생 이야기가 그려질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4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김건모, 이혼 4년 만에 청혼 받아..“결혼하고 싶다고? 엉망진창이야”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후 '인생 리셋'…"소을·다을 남매와 새 집 계약 완료" -
야노시호, 유흥업소 간다는 남편에 "가고 싶으면 가는 것" 쿨한 대답 -
김대희, '찐' 승무원 출신 아내 등장에 '꼰대희' 캐릭터 박살…신봉선 "나 왜 불렀냐, 니네 끼리 빵X먹어" 웃음 폭발(꼰대희) -
BTS 광화문 의상, 송지오 디자인이었다…"韓 '영웅' 재해석"[SC이슈] -
[종합] "종국이가 잘나간다고 날 모른채?"…터보 김정남 "터보 앨범, 다 종국이 사비였다→혼자 잘 나간다고 형 외면하는 스타일NO"(인생뭐있슈)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뼈말라니즘' 선구자→비키니 자태 '깜짝'…"96→41kg 감량, 웨딩촬영 무사히 마쳤다" -
'천만 배우' 유지태, 순식간에 눈빛 돌변...한명회 빙의 "순간적으로 튀어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