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일본 명문 구단 JT 마블러스를 한국에 초청해 4박 5일 동안 합동 훈련을 한다.
흥국생명은 11일 "JT 마블러스가 오늘 입국했다"며 "2024-2025시즌을 대비해 두 팀이 4박 5일 동안 함께 실전 훈련을 한다"고 전했다.
JT 마블러스는 일본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 하야시 고토나를 보유한 강팀이다. 일본 V리그에서 3차례 우승했다.
김연경(흥국생명)이 2009년부터 두 시즌 동안 JT 마블러스에서 뛴 인연도 있다.
흥국생명과 JT 마블러스는 합동 훈련 기간에 두 차례 평가전도 치른다.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평가전에는 팬들도 초청한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다가올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이 손발을 맞추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JT 마블러스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국에서 만난다. 14일 평가전에서 비시즌 동안 많이 성장한 선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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