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이 악재가 겹쳤다. 부진했고, 발목부상까지 당했다.
해리 케인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승1무를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13으로 선두를 지켰다.
케인은 좋지 않았다.
영국 축구전문사이트 기브미스포츠는 29일 '해리 케인은 레버쿠젠 PA에서 의도적으로 숨어 있었다. 하지만, 전반전 그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바이에른 뮌헨 동점골이 터지기 직전 까지 볼 터치는 9회에 불과했다. 결국 경기종료 5분을 남기고 발목을 다쳤다'고 했다.
이 매체는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 베스트 11 중 가장 낮은 평점 5점을 매겼다.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 풋몹 역시 다르지 않았다.
후스코어닷컴은 케인에게 6.3점의 평점을 매겼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6.0점)에 이어 팀내 두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
풋몹 역시 마찬가지였다. 노이어(6.1점)에 이어 6.5점으로 두번째로 낮은 점을 매겼다.
부진한 경기력 뿐만 아니라 발목 부상에 따른 후유증이 걱정되는 날이었다.
영국 BBC는 '뱅상 콩파니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발목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잉글랜드 주장 케인은 토요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86분에 아민 아들리에게 발목 부상을 당한 뒤 교체됐다'고 했다.
경기가 끝난 뒤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콩파니 감독은 '아직 (케인의 발목 상태를 정확히 말하기는) 이르다. 수요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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