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통 가락에 대중음악을 접목한 '전주조선팝페스티벌'이 오는 18∼20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통음악과 팝을 혼합한 조선팝을 글로벌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음악가 9개 팀과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12개 팀 등 총 21개 팀이 노래와 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별도 예약 없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시는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공연 영상을 제작해 '조선팝TV'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캐리커처, 전통자개 열쇠고리·손거울 만들기, 티셔츠 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음악 장르가 조화를 이룬 축제"라며 "완연한 가을밤 조선팝의 매력에 흠뻑 빠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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