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아레나(독일 뮌헨)=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가 자신의 첫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골을 만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김민재는 26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전반 38분 골을 넣었다. 김민재의 선제골에 바이에른 뮌헨은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격했다.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센터백을 구축했다. 데이비스와 라이머가 좌우로 나섰다. 키미히가 고레츠카가 허리에 나서고 그 앞에 자네, 무시알라, 코망이 섰다. 케인이 원톱으로 배치됐다.
PSG는 바르콜라, 뎀벨레, 자이르-에메리가 스리톱을 섰다. 허리에는 주앙 네베스와 비티냐, 루이스가 출전했다. 포백은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가 구축하고, 사포노프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 시작부터 바이에른 뮌헨이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PSG를 몰아넣고 공격을 펼쳐나갔다.
전반 7분 바이에르 뮌헨이 좋은 찬스를 잡았다. 2선에서 키미히가 날카로운 로빙패스를 찔렀다. 무시알라가 문전 앞에서 볼을 잡고 돌아서며 슈팅했다. 사포노프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자 PSG도 반격했다. 전반 8분 압박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뒷공간을 침투했다. 뎀벨레가 슈팅했다. 고레츠카의 블록에 막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9분 자네가 뒷공간을 무너뜨린 후 크로스를 올렸다. PSG 수비가 걷어냈다. 전반 12분에도 자네가 슈팅을 시도했다. 사포노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자 PSG도 전반 20분 공격을 시도했다. 전방 압박으로 볼을 낚아챘다. 패스로 공간을 만든 후 뎀벨레가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28분 바이에른 뮌헨이 찬스를 만들었다. 코망이 왼쪽 라인에서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골문 안까지 들어가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PSG도 찬스로 응수했다. 전반 29분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패스가 올라갔고 자이르 에메리에게 크로스가 왔다. 자이르 에메리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전반 32분 뎀벨레가 김민재를 앞에 두고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그리고 왼발로 슈팅했다. 노이어가 서방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34분 코망이 수비수를 제친 후 패스를 내줬다. 케인이 잡았다. 슈팅 찬스에서 패스를 내줬다. 자네와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
전반 38분 김민재가 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이었다. 키미피가 올린 볼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이를 앞에 있던 김민재가 그대로 밀어넣고 골을 만들었다. 김민재로서는 경력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골이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바이에른 뮌헨이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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