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이름값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8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이 스페인 무대에서 5경기 연속 득점했다. 벨링엄의 뜨거운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8일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지로나와의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11승3무2패)는 한 경기 더 치른 1위 FC바르셀로나(승점 38)와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이날 선발로 나선 벨링엄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었다. 그는 오사수나(4대0 승)-레가네스(3대0 승)-헤타페(2대0 승)-빌바오(1대2 패)전에 이어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벨링엄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무려 1억1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경기에서 19골-6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UCL) 11경기에선 4골-5도움을 남겼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리그와 UCL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긴 침묵 탓에 비판을 받았다. '새 동료' 킬리안 음바페와 불화설이 놓이기도 했다.
데일리메일은 '벨링엄이 프리메라리가 개막 뒤 한동안 침묵했다. 시즌을 어렵게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5경기에서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했다. 놀라운 모습으로 반등했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선 벨링엄의 컨디션 회복은 반가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 아탈란타(이탈리아)와 UCL 무대에서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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