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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니는 "마음이 아픈 시기가 있었다. 나를 케어 하지 못하다 보니 '나는 분명 이 일이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이 일을 하면 행복한데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까' 싶더라. 그래서 그때 코로나19 시절에 내 건강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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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그러니까 그래서 일찍 철이 든 거다"라고 감탄했고, 제니는 "그런 것 같다. 저도 소리도 질러보고 했는데, 결국 시간이라는 여유를 통해 배운 것 같다. 계속 일만했으면 어느순간 '나 안 해', '나 끝' 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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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사람이 어릴 땐 사랑을 받고 주는 걸 배워야 하는데, 경쟁이지 않냐. '저 친구가 안 가면 내가 가야돼' 이런 마음이 생기면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갇히게 됐던 것 같다. 데뷔하고 싶은 마음이 컸으니까"라고 이야기 했다.
제니는 ""그래도 '난 무조건 데뷔를 할 거야'라고 생각하고 계속 있었다. '내가 너무 잘하니까'가 아니라 그냥 '내 길은 이거 하나야' 이걸 너무 어렸을 때 알았다. 학교도 자퇴하고 이걸 하고 있고 '내가 여기서 애매해지는 건 난 믿지 않을 거야' 약간 이런 부정이 있었다. ''그냥 할 거야', '나는 어떻게든 데뷔할 거야'했다. 미국에서 대학도 안 가고 여기에 왔으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불안감이 컸겠다. 이게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으니까"라고 공감했고, 제니는 "맞다. 한편으로는 그게 이유였을 거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했다. 이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그는 앞서 'ZEN' 뮤직비디오와 'Love Hangover (feat. Dominic Fike)', 'ExtraL (feat. Doechii)' 음원을 선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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