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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연승, KCC전 3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20승27패로 원주 DB와 공동 6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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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 후반이 되도록 4득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 패턴에서 손발이 맞지 않았다. 반면 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와 디온테 버튼을 적절하게 투입하는 가운데 박지훈의 리드를 앞세워 기선제압에 성공, 1쿼터를 25-12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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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반을 37-50으로 더 벌어지지 않은 채 마친 것은 KCC로서는 다행이었다. 3쿼터 들어서도 KCC가 추격세를 잡으려고 하면 턴오버나 완성도 떨어지는 공격으로 제 발목을 잡는 상황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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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스쿼드가 약한 KCC는 식스맨 이주영 정창영 이호현을 번갈아 투입하며 안간힘을 썼다. 반짝 효과는 있었다. 에피스톨라의 연속 득점을 앞세우며 51-61까지 추격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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