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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팀 내 입지가 좁아진다.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은 "외야수로 뛸 수 있을 때까지 포트마이어스에서 조정할 예정이었지만, 이제 보스턴에서 재활훈련을 하면서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부상 상태에 대해선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엎친데 덮친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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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는 2023년,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좌익수로 87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엔 1경기에 그쳤다. 주로 지명타자로 나갔다. 부상에서 회복한다고 해도 현 상황에서 지명타자로 나가가 어렵다. '주포'인 3루수 라파엘 데버스가 왼쪽 어깨 부상 이후 지명타자로 출전 중이다. 코라 감독은 올시즌 데버스에게 지명타자를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외야 세 자리도 꽉 차 빈자리가 없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타율 3할2푼7리. 오릭스에서 7시즌을 뛰면서 884안타-133홈런-467타점을 올렸다. 두 차례 타격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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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지난해 요시다의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높은 연봉 때문에 실패했다. 당분간 경쟁력이 떨어지는 연봉 1800만달러 야수를 안고 가야 할 처지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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