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신예 배우 조준영이 '2반 이희수'에서 훈훈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조준영은 글로벌 플랫폼 헤븐리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2반 이희수'에서 주찬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 작품은 평범한 소년 이희수(안지호)가 첫사랑, 우정, 상실 등 다양한 감정을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준영이 연기하는 주찬영은 잘생긴 외모, 뛰어난 운동 실력, 성적까지 갖춘 완벽한 고등학생이지만, 이희수가 품고 있는 특별한 감정을 눈치채지 못하는 순수한 인물이다. 매사 긍정적이고 다정한 성격으로 주변 인물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그는 시청자에게도 자연스럽게 호감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주찬영은 형과의 비교로 인해 자신이 좋아하던 테니스를 포기하게 된 사연, 그리고 학원에서 만난 최지유(김도연)와의 미묘한 기류 등을 통해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성장의 순간들을 보여준다.
조준영은 다정한 눈빛과 부드러운 말투, 무심한 듯 다정한 제스처 등으로 인물의 복합적인 매력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단순한 설렘 유발에 그치지 않고, 감정의 변화와 내면의 고민까지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조준영은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도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차지원' 역으로 분해 캠퍼스를 배경으로 또 다른 청춘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연이은 작품 행보로 주목받는 차세대 청춘스타 조준영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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