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품목갱신 대상 의약품 9천495개 품목 중 6천878개(73%) 품목이 갱신됐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2018년부터 허가·신고받은 의약품에 대해 5년 주기로 안전성·유효성, 품질관리 자료 등을 종합 평가·갱신하는 의약품 품목갱신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품목갱신율은 1주기(2018~2023년 6월) 60%에서 2주기 초기인 2023년 7~2023년 12월 84%로 높아진 뒤 작년 70%대로 하락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작년 갱신율이 70%로 1주기 42%에 비해 큰 폭 상승했다.
식약처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작년 갱신된 품목 중 '바클로펜' 정제 18개 품목 등 54개 품목에 대해 소아 투여량 변경 등 허가사항 변경 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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