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 전남도의원은 30일 "2027년에 전남 국립의대가 꼭 설립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의원은 이날 제39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립의대는 단순한 지역의 요구가 아닌 200만 전남 도민(현재 인구 180만명)의 생존을 위한 절박한 외침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아이들은 진료를 위해 먼 타지를 떠돌며, 어르신들의 건강권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의료기관을 찾다 길 위나 바다 한가운데에서 목숨을 잃는 비극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어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역사적 목표 앞에서 전례 없는 협력과 단결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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