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실시 = 강원 속초시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검진은 오는 12∼21일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감염 취약 시설 1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한다.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 감염 여부를 판독하고, 유소견자는 객담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등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결핵은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식욕 저하, 전신 쇠약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고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노인층은 결핵에 걸릴 위험이 크다.
박중현 속초시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저하된 65세 이상 어르신은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다자녀·한부모가정 대학 신입생 70명에 교육비 지원 = 강원 속초시는 다자녀와 한부모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대학 신입생 70명을 대상으로 등록금과 생활 자립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대학 진학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학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정 유형과 상황에 따라 차등 지원했다.
앞으로도 다자녀 및 한부모가정에 대한 정기적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설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양육 부담이 큰 다자녀 및 한부모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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