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됐다. 김 구청장은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과 김세영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본부장을 지목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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