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혹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특별한 팬서비스로 축구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독일과의 2024~2025시즌 유럽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을 앞두고 숙소 앞에서 팬과 마주했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호날두가 사인을 하려는 찰나, 한 팬이 탑승한 휠체어가 갑자기 앞으로 움직이며 호날두의 오른쪽 정강이쪽을 가격했다.
갑작스러온 '접촉사고'에 놀랄 법한 상황. 부딪힌 정강이를 손으로 쓰다듬는 걸 보면 약간의 충격에 가해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호날두는 해당팬을 향해 가볍게 미소를 짓더니, 오히려 더 놀랐을 팬의 마음을 달래려는 듯 농담을 건넸다. 그는 사인을 마친 후 해당팬과 셀카를 찍으며 팬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영국 가십지 '더선'은 '존경스럽다', '참된 인간 호날두', '난 메시의 플레이스타일을 더 선호하지만, 품격있는 호날두를 존경한다'는 등 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호날두가 조이스틱을 건드린 것 아냐?', '네이마르였다면 들것에 실려나갔을텐데', '혹시 나겔스만이 보낸 첩자?', '정강이 보호대가 있었다면'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인 팬도 있었다.
다행히 부상을 당하지 않은 호날두는 5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전에서 후반 23분 개인통산 A매치 137호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 동료' 누누 멘데스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후반 3분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포르투갈은 후반 18분 프란시스코 콘세이상의 원더 중거리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그 이후 호날두가 포르투갈을 구하는 골을 터뜨리며 영웅으로 우뚝 섰다.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을 통틀어 통산 득점이 937골로 늘었다. 전인미답의 1000골까지는 63골 남았다.
포르투갈은 6일에 열리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준결승전 승자와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다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한혜진, 60kg 고백 후 폭풍 오열..."30년 모델 했으면 쪄도된다고 응원" -
'폐섬유증' 유열, 새벽4시 죽음 문턱서 쓴 유언장..."아들아 미안해" 눈물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이현우 "여중생 만우절 문자로 사망설 확산…생방서 살아있다 인증"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3."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4.[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
- 5.한동희 이럴수가! 타구속도 182㎞ 홈런! 이번엔 진짜일 수도..→ 김태형 감독이 원하던 '좌측 홈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