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뉴욕 닉스? 관심없어!"
뉴욕 닉스는 댈러스 매버릭스 제이슨 키드 감독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하지만, 키드 감독은 관심이 없다.
뉴욕은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게 패했다.
전격적으로 탐 티보듀 감독을 경질했다. 새로운 사령탑이 필요하다.
뉴욕은 우승권에 있는 팀이다. NBA를 대표하는 빅 마켓이다. 어떤 사령탑이 오느냐에 따라서 NBA 지형도 자체가 완전히 바뀔 수 있다.
미국 ESPN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닉스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제이슨 키드 감독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뉴욕은 티보듀 감독의 지휘봉을 잡은 뒤 동부 약체에서 강호로 탈바꿈했다.
제일런 브런슨과 칼 앤서니 타운스의 원-투 펀치를 중심으로 강력한 베스트 5를 장착했다. 하지만, 티보듀 감독의 주전 의존도는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이다. 결국 우승에 실패했다.
키드 감독은 NBA 레전드 포인트가드다. 뉴욕 닉스에서도 현역 막판 뛴 적이 있다.
그는 2021년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으로 부임, 현재까지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팀을 파이널에 진출시켰고,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CBS스포츠는 11일 '댈러스 매버릭스는 루카 돈치치 트레이드를 했다. 당시 제이슨 키드 감독은 이 트레이드에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키드 감독은 뉴욕 닉스 감독직을 사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댈러스에서 그의 감독 입지는 굳건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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